빅데이터분석기사

빅데이터분석기사 12회 필기 불합격

야심차게 준비했던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를 불합격했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는데 이 글을 읽는 사람은 나처럼 시행 착오를 하지 않고 한번에 붙길 바란다.

간단 스펙 공유 : 기본적인 통계 지식 有, 비전공자 직장인, 기사 포함 자격증 공부 경험 有
공부 시간 : 70~80시간 정도 한 듯 하다.

나름 공부 했다…

복기 해보는 불합격 요인

1. 부족한 이론 이해

타 기사들과 마찬가지고 이론은 가볍게 정리하고 기출 문제를 체득하는 식으로 공부했다.
그 결과 이론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했고 신출 문제가 많이 나오자 올바른 답을 고르지 못하였다.

2. 올바르지 못한 태도

비전공자답게 집중해서 학문을 파고드는 자세를 가졌어야 했지만 해이해진 마음가짐으로 공부의 깊이가 얕았다고 생각된다. 반복해서 튼튼한 기초를 쌓아 나갔어야 했는데 불규칙적이고 집중력 없는 공부 태도로 학습 효율이 좋지 못했다.

3. 급격히 어려워진 난이도와 이상한 출제 경향

살면서 꽤나 많은 자격증 시험을 봐왔지만 이번 빅데이터분석기사 12회 필기는 정말 이상했다.
그동안의 출제 경향을 일부러 탈피한 느낌이 강하였고 지문 자체도 오해의 소지가 많도록 작성된 것이 느껴졌다. 흡사 상대평가인 수능 국어처럼 변별력을 위해 불필요하게 문제 문장들을 꼬아서 내 느낌이 강해 불쾌감 또한 느껴졌다.

시험장을 나오고 나서 든 느낌은 나의 공부에 대한 아쉬움도 있었지만 과연 공부를 더 했다고 해서 내가 운이 아닌 실력으로 이 시험을 통과할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시중에 나온 어떤 교재로도 대비할 수 없는 문제들도 꽤나 많았다고 생각한다. (커뮤니티나 빅분기 대비 단톡방도 대부분 같은 의견)

하지만 출제 방식이 실제로 이상하다 할지라도 포기를 할 수는 없는 법

나는 5월에 있는 ADsP를 먼저 따고 보다 넓고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를 재도전 할 것이다.

이 포스팅을 요약해서 나에게 그리고 새롭게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를 준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거다.

“빅데이터분석기사는 어려운 시험이 되기로 한 것으로 생각되며 그에 따라 겉 핥기 식 공부가 아닌 진득한 학문으로서의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과거의 N일 벼락치기 신화를 믿지 말고 요행을 바라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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